작업과 행운인에게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인은 1987년도에 현 위치에서 개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바 사주 볼 것도 없이 이름풀이만 하여도 그 사람의 길흥대사소사를 알 수 있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운세의 영량력으로 첫재 사주가 좋아야 하나 상류층이 10%내외이듯 아쉽게도 좋은 사주의 비율도 같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실재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 많지 않은 실정이고 사주팔자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기에 후천적으로나마 이름을 잘지어 개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예부터 전해 내려온 개운 방식입니다.

작명하는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작명한 이름을 보면 공식화되다시피하여 작명원에게서 지은 이름인지 금세 알 수 있지만 평균 이상의 내용이 있는 작명은 많은 경험과 지식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 선인들이 작명들을 풀이하다 보면 때론 형식을 깨고 자유자재로 극을 넣기도 하며(주역적 풀이), 생각지고 못한 절묘한 조합을 이루기도하여 그 방식대로 이름풀이를 했을 때의 신묘한 적증률이란 지금도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항상 모티브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숫자를 가지고 미래의 변화를 예측한 송나라 학자 소강절 선생은 수즉신(數卽神) 이라하여 숫자가 바로 신아라고 갈파하였다 일례로 숫자 4는 동서각비지상이라하여 사방으로 흩어짐을 뜻하며 숫자9는 대재무용지상으로서 흔히 아홉수라하여 궁핍,비애를 뜻한다.

이러한 흉한수리가 이름숫자에 적용되면 안되겠지요?
또한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사용하는 숫자(핸드폰번호,비밀번호,폰뱅킹 등)은 본인의 사주에 맞는 번호로 바꾸어야 좋으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하는 도장또한 길흉을 가려야 하며 사주파악없이 주먹구구로 새긴도장은 재난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수 없이 확인한 바 있습니다.

도장재료는 음과양이 있으며 수우(水牛)상아(象牙)만이 짐승의 뿔과 어금니로서 양으로 분류하여 길합니다 흔히들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감(印鑑)은 거울감으로서 나의 얼굴이자 나를 대표하는 분신이며 뿌리로서 여기저기 사용하면 근본이 흔들린다고 보아 인감증명발급시에만 사용하여야 하며 재물과 관련된 통장용 도장은 별도로 소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쓰는 이름,숫자,도장,번호등은 음양 오행적으로 불가분의 함수관계로서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끝으로 좋은 이름과 행운도장,행운번호를 함께 가지시어 개운(開運)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